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년탐정 김전일/애니메이션 (문단 편집) === 무인편 === || '''[[IMDb|{{{#010101 IMDb}}}]]''' || || '''[[http://www.imdb.com/title/tt0348952/ratings|평점 8.0/10]]''' || 전반적으로 원작 만화보다는 평가가 다소 떨어진다. 일단 심의 문제로 원작의 성적이거나 너무 잔인한 부분이 모조리 편집되어서 일부 에피소드의 개연성이 저하되었으며, 특유의 재미 역시 희석되었다는 평이 많다. 또한 범인을 아예 바꿔버리거나 인물들의 설정을 원작과 다르게 한 부분도 일부 비판받기도 했다. 그리고 작화 역시 다소 불안정한 편으로, 기본적으로는 원작 1부 초중반~중후반 그림체를 바탕으로 하지만 에피소드별로 들쑥날쑥이며 특히 국내 방영분 기준 1기 초반은 상당히 불안한 작화를 보여준다. 그나마 작화는 1기 후반으로 가면서 점차 안정되고 [[흑사접 살인사건]] File 3을 시작으로 디지털 채색으로 전환되면서 상당히 깔끔하고 보기 좋게 변했지만 작화 붕괴나 일부 어색한 연출 등은 종영할 때까지도 꾸준히 발생했다. 그러나 단점 못지 않게 장점도 많은데, 대표적으로 원작에서 너무 작위적이거나 허접한 짜임새로 비판받은 트릭, 동기 등을 좀 더 아귀가 들이맞게 다시 만들었으며 비판받기도 했던 원작에 대한 수정은 일부 팬들에게는 오히려 훌륭한 재구성이라고 호평받기도 했다. 원작 만화가 아니라 CD 북, 소설판 에피소드 등 그림이 없어서 몰입도가 만화에 비해 다소 떨어졌던 에피소드를 애니화하여 시청자들을 만족시켜준 것 역시 좋은 부분. 또한 아무리 작화가 불안정하다고 해도 차마 눈뜨고 못봐줄 수준까지 무너졌던 적은 없었으며, 오히려 원작 이상의 작화를 뽑아낸 에피소드들도 더러 있었다. [[와다 카오루]]가 작곡한 OST 역시 수준급으로, 범인이 범행을 저지르거나 김전일이 결정적인 증거를 잡는 부분, 모든 것이 탄로난 범인이 자신의 범행 동기를 설명할 때 등 각 상황별로 분위기에 어울리는 BGM을 삽입해서 원작이 주는 재미를 한층 극대화시켰다. 종합적으로 최소 평작은 가는 작품이며, 수작으로 취급해주는 팬들도 더러 있는 웰메이드 추리 애니메이션이다.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한 여타 애니메이션들이 방영 기간이 길어지며 원작에 없는 오리지널 에피소드 추가나 늘어지는 전개, 원작을 제대로 살리지 못한 개악으로 비판을 받는 것과는 달리, 김전일은 대부분의 경우 원작을 훼손하지 않는 선에서 에피소드에 대한 수정이 이루어졌으며 방영 기간도 강제로 잡아늘리지 않고 원작의 연재속도를 따라잡자 [[괴기 서커스의 살인]]을 끝으로 깔끔하게 종영했다. 오리지널 에피소드 역시 기본적으로 옴니버스 구성인 작품이라서 스토리에 연관이 되지 않고 별로 재미가 없어도 큰 상관은 없기 때문에 비판이 덜했으며, 그마저도 원작 단편을 완전 재구성한 [[성 발렌타인의 살인]]을 포함해도 고작 3편밖에 안된다. 여러모로 애니메이션이 넘지 말아야 할 선을 지킨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